악보를 그리다 보면 다양한 모양의 꾸밈을을 넣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오나먼트 또는 그레이스 노트라고도 부르고 세부적으로 다양한 이름과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오나멘테이션은 연주자들이 그들만의 표현을 연주에 더하는데 훌륭한 소스이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오나먼트에는 그레이스 노트(Grace note)가 있는데 이것은 보통 주음(꾸밈을 받는 음)을 향해 아주 짧게 꾸며주는 음(대개 passing tone) 으로 되어있습니다. Grace note에는 두 가지 테크닉이 있는데 여러분이 많이 아시는 애포지아투라(Appoggiatura)와 아차카투라(Acciaccatura) 입니다. 이 두 가지 Grace note들은 16세기 말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수 세기에 걸쳐 사용되어왔고 바흐, 모차르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