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Sibelius Presented by artsource

Beyond Sibelius/기본사용법 13

악보의 축소/확대 손쉽게 하기

작업을 하다보면 곡 전체를 가능한 많이 훑어보거나 반대로 작업창의 크기를 확대해서 좀 더 세밀한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시벨리우스에서는 기본적으로 작업창의 우측 하단에 Zoom in/out을 배치해서 작업창의 배율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이마저도 키보드에 손이 올려있는 경우 다시 마우스로 손을 옮겨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를 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단축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컴퓨터 키보드의 Ctrl(⌘)을 누른 상태에서 숫자키패드의 1을 누르면 100%배율로 악보비율이 조절됩니다. Ctrl(⌘)과 숫자키패드의 0을 누르면 악보의 가로가 화면에 꽉차게 자동조절됩니다. 또한 Ctrl(⌘)과 숫자키패드의 + / - 를 누를 때마다 각각 악보확대/축소가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Play는 P - 원하는 악기만 Play 하기

입력한 음을 재생하는데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이 제공됩니다. 플레이하기 (P 또는 Spacebar) / 멈추기 (Spacebar 또는 ESC)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단축키 P로서 Play의 머릿글자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단축키 P는 선택된 개체(음표, 쉼표 또는 바라인 등)에서 부터 재생이 되고, 아무것도 선택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곡의 처음부터 재생시킵니다. 재생을 멈추고 싶을 경우는 Spacebarㄹ 또는 ESC버튼을 누릅니다. 다시 말해 재생을 원하는 위치의 개체(음표, 쉼표, 마디선 등)를 먼저 선택한 후 컴퓨터자판에서 P를 누르면 선택된 부분 부터 재생이 됩니다.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키는 Spacebar입니다. 기억해야할 점은 Spacebar는 Playback Line이라고 부르는 초록..

새 파일생성, 파일 열고 닫기(미디파일 열기)

파일 열기 메뉴에서 File ‣ Open을 클릭하거나 단축키 Ctrl+O (⌘O)를 명령하면 열기 대화상자가 나타나서 원하는 기존파일을(*.sib) 선택하여 열 수 있습니다. sib파일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은 형식의 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피날레 파일 시벨리우스파일을 비롯하여 미디파일과 뮤직xml파일을 열수있고, 시벨리우스와 함께 제공되는 photoScore와 AudioScore파일(opt) 도 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업계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피날레 파일은 직접 열 수 없기에 해당 소프트웨어에서 미디파일 또는 뮤직xml파일로 내보내기한 후 열 수 있습니다. 상위버전에서 작성된 파일 시벨리우스의 경우도 다른 소프트웨어와 동일하게 상위버전에서 작성된 파일은 열 수 없습니다. 만일 상위버전..

파일 저장하기와 자동저장

일반적인 소프트웨어와 동일한 방법으로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메뉴의 위치는 File ‣ Save 이며 단축키는 Ctrl+S (⌘S) 입니다. 새로운 파일을 저장하는 경우 위와 같이 파일 이름과 저장 위치를 넣는 대화 상자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원하는 파일 이름과 저장할 위치를 선택한 후 Save 버튼을 누르면 파일이 저장됩니다. (위 그림은 예제로써 사용자마다 컴퓨터 OS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파일 저장 위치 시벨리우스를 설치하면 기본 저장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되는데, 윈도우즈는 내문서(My Documents) 폴더에, 맥은 도큐먼트(Documents) 폴더 안에 Score라는 이름의 폴더가 생깁니다. 파일이 저장되는 위치를 변경하려면 File ‣ Preferences ‣ Saving..

음표/쉼표간의 이동

어떤 음표 또는 쉼표가 선택되어있을 경우 컴퓨터의 좌/우 방향키를 사용하면 음표와 쉼표사이를 좌/우로 이동하여 다닐 수 있습니다. 선택된 음표/쉼표는 파랑색으로 바뀌고 좌/우 방향키를 누를때마다 이전/다음 음으로 이동합니다. 상/하 방향키를 누르면 음의 높이(또는 쉼표의 위치)가 바뀌므로 주의해서 사용합니다. Tap키 사용하여 이동하기 일반적으로 컴퓨터에서 TAP키가 작동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Tap키를 누를 때 마다 오른쪽 방향으로 다음 오브젝트를 선택하는 동작을 합니다. Shift + Tab을 사용하면 역방 향으로도 이동합니다. 선택되는 오브젝트는 음표, 쉼표, 텍스트 등 다양하며 아무 것도 선택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Tap키를 누르면 악보가 시작하는 첫 단의 제일 첫 오 브젝트가 선택됩니다. Tap..

시벨리우스 설치를 위한 시스템 사양

시벨리우스 7을 기준으로 설치를 위한 컴퓨터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버전에 대한 안내는 아래로~) 7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보니 왠만한 컴퓨터에선 다 돌아간다고 보심 될거같습니다^ Windows System 윈도우즈 비스타 서비스팩2, 윈도우즈7 서비스팩1 32비트 또는 그 이후 출시모델 Machintosh System 맥 운영체제 10.6.8 또는 그 이후 버전, 10.7.2 또는 그 이후 버전 공통 - 인텔 코어2듀오 또는 더 빠른 CPU - 1기가바이트 이상의 RAM(4기가 또는 그 이상 권장) - 시벨리우스 소프트웨어 설치를 위한 750MB 이상의 하드디스크 - 시벨리우스 사운드 설치를 위한 40GB의 추가공간(사운드 설치를 하지 않으면 필요X) - 빠른 하드디스크, DVD-ROM드라이브(D..

악보내에서 이동하기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한 이동 악보의 빈 곳을 왼쪽 마우스로 클릭&드래그하면 마우스의 포인터가 손모양으로 바뀌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악보를 원하는 대로 상/하/좌/우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휠과 컴퓨터 자판의 조합으로 이동과 확대/축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휠: 상/하로 이동 Ctrl(⌘) + 마우스 휠: 확대/축소 Shift + 마우스 휠: 좌/우로 이동 *맥에서 매직마우스를 사용하거나, 윈도우즈에서 4방향 마우스를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네비게이터 Navigator를 이용한 이동 View ‣ Panels ‣ Navigator 패널을 활성화해주면 아래와 같은 내비게이터가 열립니다. 내비게이터는 일종의 섬네일뷰와 같은 것으로 악보의 페이지 수가 많을수록 편리하게 악보 ..

리본메뉴의 형태와 작동방식

리본메뉴는 창의 크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크기가 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 안에 여러가지 스타일의 메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방식의 메뉴 이름을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크게 드롭다운메뉴(Drop-down menus), 드롭다운 갤러리(Drop-down galleries), 인-리본 갤러리(In-ribbon galleries) 그리고 카테고리 필터(Category filters)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드롭다운 메뉴 (Drop-down menus) 컴퓨터소프트웨어의 일반적인 방식중 하나인 드롭다운 메뉴는 대개 문자(Text)메뉴로 구성되어있고 메뉴를 누르면 목록이 펼쳐지는 형태를 말합니다. 시벨리우스의 메뉴는 기존의 드롭다운메뉴에 리본메뉴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시벨리우스 각 부분의 명칭

소프트웨어의 부분별 명칭을 알아두면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많은 명칭들이 다른 소프트웨어와 공유하는 것들이어서 컴퓨터를 활용한 모든 작업에 유용한 부분입니다. 시벨리우스의 각 부분의 명칭을 알아보고 그 역할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1. 타이틀 바 (Title Bar) 현재 작업중인 악보의 파일이름을 보여주며, 파트스코어가 선택되어 있을 경우 파일 - 악기 순으로 이름이 표시됩니다. 아직 저장되지 않은 파일이라면 untitled 로 표시되고, 저장한 파일의 경우 * 별 마크가 파일명 뒤에 있을 경우는 저장되지 않은 내용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2. 도큐먼트 탭 (Document tabs) 하나의 창(윈도우) 안에 여러 탭을 열어놓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토큐먼트 탭에는 현재 열려있는 총보와 파트..

시벨리우스의 메뉴시스템

시벨리우스는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여 출발한 소프트웨어이기에 윈도우즈 컴퓨터의 방식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매킨토시에서도 그 구조를 그대로 사용하므로 윈도우즈와 맥 버전 간의 차이가 없습니다. 시벨리우스가 채택한 리본메뉴는 기존 텍스트 기반의 드롭다운 메뉴를 보완하기 위해 Microsoft사가 개발한 것으로, MS Office2007부터 도입되었고 버트콘 또는 버튼에 아이콘과 메뉴명을 함께 표기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후로 윈도우즈를 비롯한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이러한 방식의 메뉴구조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리본메뉴는 사용자의 모니터 크기와 해상도 및 작업 창의 크기 변화에 따라 메뉴의 양과 모양이 대응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작업 창의 크기를 작게 줄일수록 주요 메뉴만 표시되고..